2023년 정부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약 944억 원의 예산을 배정하여 7만 개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이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,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상품 판매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
주요 지원 내용
-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
- 이러닝 교육과정과 대학의 실습 중심 전문 교육과정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제고합니다.
- 상품 디자인 및 브랜드 개선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을 온라인 판매에 적합하도록 합니다.
- 전담 셀러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, 소상공인과 온라인 유통 전문가를 연결하여 상담과 콘텐츠 제작, 판매 대행을 지원합니다.
- 온라인 상점가 입점 지원
- 온라인 쇼핑몰 및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상공인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- TV 홈쇼핑, T-커머스, 해외 쇼핑몰 등 다양한 채널에 대한 입점 지원도 포함됩니다.
- 라이브커머스 및 O2O(Online to Offline) 플랫폼 활용을 위한 지원도 제공하여, 소상공인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- 홍보 및 광고 지원
- 소상공인 제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해 광고 송출 및 콘텐츠 제작 지원이 제공됩니다.
- 특히, 우수 제품에 대한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및 IPTV 광고 송출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합니다.
신청 방법
소상공인들은 판판대로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. 이 플랫폼에서 회원가입 후 상품 정보를 등록하고 원하는 지원 사업에 신청하면 됩니다. 각 사업별로 제출해야 할 서류는 다를 수 있으니, 세부 사항은 판판대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.
이러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. 소상공인들은 정부의 이 같은 지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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